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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상현/강물 2009. 3. 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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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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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리움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잊겠다는건 아냐
내 눈물이 그사람 담은 맘이 지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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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고르고 상처난 가슴 쉬도록
아주 잠시라도 잊게 해줄래
좋았던 내 사랑부터 아팠던 이별까지
빠진것 없이 다 데려다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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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어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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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사랑아 나 조금만 쉴께
그사람 미워하는건 아냐
내 두눈이 그사람 찾던 발이 지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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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서 다 부르튼발 쉬도록
일분일초라도 잊게 해줄래
따뜻한 손도 설레인 그웃음도
빠진것 없이 다 데려다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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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듣나요? 내마음 아나요?
그리움도 사랑 같아서
다 헤지고 찢어진 가슴을 여미며
그대 모든걸 안고 사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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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을께요 그대 그리고 사랑하는일
아주 잠시만 조금만 쉴께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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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방긋요..
날은흐려도...
날씨는 포근한듯...
어느덧 한주의중간 수요일이내요..
수수하게 많이 웃는날..
수없이 웃어야 하는날..
수리수리 마수리..얍!~!
마술같은 하루..
모든술술풀리는 하루들이길...
바라는 마음모아 모아 ..
오늘또오 한똘기장미가 메일띄웁니다..
날은흐려도 맘만은 밝은날들 되시구요..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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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통해 배웠다 

눈물보다 위대한 영혼의 창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자신의 실체의 우물에서 길어 올려지는 것이다.

우리의 눈물 속에는 이토록 많은 것이 녹아 있다.

그중에는 인생을 사는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눈물을 통해 나는 배웠다.

눈물을 따라가면

거기 내 마음이 있음을.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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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똘기장미님 음악은 임의로~ 감사합니다~~ 첨부이미지~한똘기장미☆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