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일월산

상현/강물 2010. 5. 23. 22:49

일월산(1,219m)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청기면 경계에 있는 산.

[창원에서 우중 출발해 우중에 안전산행하신 회원님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정상에는 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주봉은 일자봉(日字峰 : 1,219m)이며, 그 서쪽에는 월자봉(月字峰 : 1,170m)이 솟아 있다. 태백산맥의 중앙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흥림산(興霖山 : 767m)·청량산(淸凉山 : 870m)·통고산(通古山 : 1,067m) 등이 있다. 기반암은 편마암이 대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세는 북서방향에서 남동방향으로 놓여 있으며 동북·남서 사면은 비교적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반변천의 소지류들이 일월산의 동북부와 남쪽 사면에서 깊은 하곡을 형성하면서 남류한다. 토양은 갈색삼림토·적갈색삼림토이며 떨기나무 등과 희귀한 약초 등이 자란다고. 특히 더덕등 이 많아서 산행하며 맞을 볼 수 있는 산임니다. 사찰로 남서쪽 사면에 천화사(天華寺)가 있으며, 유적으로 동쪽 사면에 용화사지(龍化寺址)가 있다. 이 산 일대에는 구리·납 등의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일제시대는 채취해 일본으로 제련해 반출...산삼·버섯·벌꿀 산나물등의 특산물도 풍부하다.

 윗대티에 가실려면 천문사입구(좌측)의 작은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산림도로로 시작하였다~ 

비는 그칠 줄 몰랐다~ 

 한적한 산길~~

월자봉 

 표지석 

 

 

일월산 

 

 

 

게곡에 물이 많이 내려온다~ 

 

 

웟 대티 

 

 일월산 산나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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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 -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