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우리가족 모습

인생에 한번은 나만을 위해[책]

상현/강물 2012. 8. 9. 15:59

인생에 한번은 나만을 위해["북마스터가 추천하는 화제의 책"선정]

 

국내도서외국도서 eBOOK

"북마스터가 추천하는 화제의 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시/에세이]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12,150원[10%+10%M]

[소설]맨홀(사계절 1318문고 78)9,000원[10%+10%M]

[경제/경영]메이요 클리닉 이야기(양장본 Hard...27,000원[10%+10%M]

[정치/사회]우파의 불만10,800원[10%+10%M]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라!

한국의 평범한 의대생이 혼자 힘으로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기까지『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 의과대학 졸업생으로서 임상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일반적 통념에서 벗어나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자신의 목표를 수정하며 발전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기보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하며 살기 위해 한국에서 의사 생활을 접고 미국 로스쿨부터 시작해 혼자 힘으로 미국 대형 로펌에서 활약하는 변호사가 되기까지 저자의 용기 있는 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무한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현대 사회 속에서 늦게나마 행복할 수 있는,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저자의 이야기는 경쟁에서 단순히 살아남기보단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역량을 극대화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교보문고] 바로가기 http://www.kyobobook.co.kr/

 판매10일정도에 8월 초.북마스터가 추천하는 화제의 책으로 선정

 서점에서  앞 자리에 진열되어 팔리고 있다고..


 

 

 

 

 

 

 

 

 

 

 

 

 

 

 

 

 

 

 

 

 

 

인터넷 법률신문

美로펌 김정은씨 자서전 출간

최근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미국로펌 롭스 앤 그레이(Ropes & Gray) 소속 김정은(34) 미국변호사는 자서전 '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웅진지식하우스, 308쪽)를 출간했다.

 

이 책은 김 변호사가 한국에서 의사생활을 접고 미국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 대형로펌의 변호사가 되기까지 도전과정을 담고 있다. 김 변호사는 책에서 "안정적인 의사의 삶을 살 수 있었지만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 살기보다는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ssy@lawtimes.co.kr

 

 

의사·협회신문

토종 의대생은 어떻게 미국서 변호사가 됐을까

김정은 변호사 '인생에 한 번은 나만을 위해' 출간

"인턴 생활하면서 로스쿨 준비…지금이 가장 행복"

기사입력시간 2012.07.31 11:17:20 의협신문 이은빈 기자 | cucici@doctorsnews.co.kr

 

▲ '인생에 한번은 나만을 위해'를 출간한 김정은 변호사.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여기 고된 인턴 수련 틈틈이 법학을 공부하다 미국으로 훌쩍 건너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 이가 있다.

 

현재 세계 30대 로펌으로 꼽히는 롭스앤그레이 보스턴 사무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정은 변호사가 그 주인공. 연세의대를 졸업한 김씨는 7년 전 '가슴이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가방 6개를 들고 덜컥 미국을 향했다.

 

"의과대학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가 의사 가운을 벗은 이유는 이 한가지였다. 남들은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이 보장된 의사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부러워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았던 의대는 참으로 힘들고 외로운 곳이었다.

 

의대에 입학한 것으로 20대에 이미 미래가 결정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길을 따라가면 정말 내가 행복해질까'라는 질문이 계속 그를 따라다녔다. 김씨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뒤처져갔다.

 

그러다 의료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당장 의사 생활을 버릴 용기는 나지 않았다.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가슴 속에 꿈을 품고 살았다. 친구들은 어떤 과를 전공할지 관련된 공부를 할 때 그는 법전을 펼쳤다.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마음에 품었다. 낮에는 인턴 생활을,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미국 로스쿨을 준비했다. 톱 로스쿨을 가기에 턱없이 부족한 점수를 받았지만 다시 1년을 공부하는 것보다 일단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 김씨는 미국행을 택했다.

 

경제와 경영이 어떻게 다른지조치 몰랐던 그는 미국에서 로스쿨과 MBA를 복수 전공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준비한 인터뷰로 면접관들의 마음을 움직여 롭스앤그레이에 입사하게 된다. 얼마 전 한국 최초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로 승인돼 화제가 된 로펌이기도 하다.

 

김정은씨는 최근 자신의 도전기를 담은 '인생에 한번은 나만을 위해(웅진 지식하우스, 308쪽)'를 펴냈다. 한국 의대생의 미국 로스쿨 적응기를 오롯이 담은 이 책에서 그는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12년간 내가 깨달은 점은 문 하나를 열면 또 다른 10개의 문이 눈앞에 놓인다는 것이다. 30대 중반인 지금, 앞으로 어떤 새로운 문들이 놓여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리고 어떤 문이 됐든, 나는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위해 달리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위 관련외에 몇개의 일간신문에도 보도 되었습니다.~~

자랑스럽고 이쁜 며느리에게 찬사를 보낸다...어려운 여건에도 꿈을 향하는 아름다운 도전에 어른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하며 항상 흔들리지 말고 사랑과 올바른 의사로써 또한 공정한 변호인으로써의 충실한 임무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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