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서부터 미국여행

인천공향출발 애틀란타에서 미국여행시작..    2013.09.07.

애틀란타공항을 나오니  아들부부가  마중나왔다. 이조지아 주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한다. 약35km의 거리의 스와니시지역에는 10만명이 집단으로 산다고 한다. 애틀란타지역은 미국에서 9번째로 큰도시로 530만명이 살고 있으며 코카콜라와 CNN.텔타항공의 본사가 있는곳이라고 한다. 한국의 기아자동차 공장도 있다고. 유명한 조지아공대와 주립대학이 있다. 아들이 근무하는 사우스캐롤리나주의 찰스톤으로 가는 여행길에도 한국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아무리 달려도 산이 보이지 않코 잡목만 있는 버려진 땅들이 있다. 전부다 돈으로 보이니 나는 역시 작은나라 사람인 모양이다. 평지에 만들어진 고속도와 일반도로..전선에 매단 신호등..모두다 신기하다. 여행을 위해 2주이상의 시간을 내주며 많은비용을 들여 편안한 비행기 좌석과 숙박을 주선하여 준 며느리와 아들에게 감사한다.

 

 

 

 신호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