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해외여행

찰스턴. 사우스캐롤리나 주.

상현/강물 2013. 9. 26. 09:22

찰스턴. (사우스캐롤리나 주.) 2013.09.18~07~10.

찰스턴은 남북전쟁이 시작된 곳이며 남부군 중심지며 해군기지가 있던곳으로 남북전쟁에서 패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승리한 북부군의 중심지는 보스턴이라고 합니다. 항구쪽에는 미국에서 비싼부동산으로 손꼽는 물건들이 많타고 합니다. 세계100대 관공지며 휴양도시로 18세기의 교회와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미국초기에는 4대도시로 명성을 날리기도 하였으며 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고 하며. 미국의 "보잉사"가 제2의 차세대 여객기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공장도 있습니다. 영화 "노트북"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많은 공원에는 남북전쟁의 흔적들이 많으며 노예가 거래되었던 장소와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집앞에 있는 호수..

한국의 유기견으로 아들과 같이 찰스톤으로 건너와서 집 지키는 보리.(개보호소도 안받아 주다는 맹견)

  호수에는 물고기와 새들의 천국.

  보리의 운동장소로 하루에 두세번 산책하는 장소..

 한국사람으로는 이상한 새도 많아. (옆에가도 잘 날지 않아)

  무서운 악어도..

 엄청나게 큰 자라와 물고기도 많아..!

 

  사방이 산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나무가 많코 공기가 좋아..

 동네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