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세상은 하나이다.

유마경의 불이 법문..

상현/강물 2017. 2. 5. 19:42

유마경의 불이 법문..

<유마힐소설경>, <유마힐경>이라고도 하며, 이 경의 취지가 유마힐이 증득한 불가사의해탈법문을 펴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사의해탈경>이라고도 한다. 이 경의 주인공인 유마힐은 석가모니의 재가제자로서 중인도 바이샬리의 대자산가이다. 이 경은 유마힐이 병을 칭하고 누워 석가모니의 제자와 보살들이 문병하러 온 것을 기회로 문수보살 등과 불법에 대하여 대화하는 매우 극적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경은 먼저 출가 수행자인 사리불 등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들이 선정, 지계, 걸식, 불신 등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실천수행에 대하여 재가 거사인 유마힐이 그 잘못을 지적하고 그들을 참된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데서 보이듯이 재가불교운동의 이상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후대에 여성 재가신도인 승만부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성립된 <승만경>과 함께 재가불교운동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유마거사 상

유마의 딸 월상여.

중국의 유마힐이라 칭하는..방거사

방거사부부와 딸 영조

방거사와 영조

유마경. 불이법문중에서 일부,강의 만권스님(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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