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등산길과 둘레길.

창원시 무학산 등산길과 둘레길.

오랜만에 근교 무학산 산행을 하였다. 출발은 밤밭고개에서 산림욕장. 그리고 만날재를 거처 대곡산과 안개 약수터를 거처 무학산에 올랐다.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였다. 마산에서 살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오르던 산이다. 오랜만에 올라오니 합포만에 없던 해양도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시루봉에서 휴식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중리역(중리우체국)앞으로 하산하였다. 소요시간은 5시간 반 정도가되었다.(휴식점심시간포함). 창원시에 있는 무학산은 어디에서 출발하던지 정상까지 1시간 반에서 2시간 반정도 오를 수 있다.

밤밭고개~만날재~대곡산~무학산~시루봉~중리역 

자신보다 먼저 모든 사람들의 평등을 지키는 자가 바로 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