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설법을 듣는 사람의 자세. 잡아함 9권 253경 비뉴가전연경 일부 사경 부처님이 제자 우타이(優陀夷)존자가 어느 때 그는 코살라의 카만다야 마을 암라동산에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동산은 메라카트야나라는 여자바라문 소유 였는데 마침 그녀가 제자들이 나무하려 왔다가 존자를 만났다. 그들은 존자의 수행다운 평안한 모습에 마음이 음직여 설법을 청했다. 존자는 그들을 위해 성심을 다해 설법해 주었다. 젊은이들은 설법을 듣고 베라카트야나에게 돌아가 이렇게 말했다. “스승님, 저희들은 지금 암라동산에 와있는 우다이로부터 설법을 듣고 오는 중입니다. 그는 진리에 대해 막힘이 없어 아주 친절하게 가르처 주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녀도 자기도 존자를 만나 설법을 듣고 싶어 졌다. 그래서 우다이를 초청해 공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