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최참판댁. 토지의 최참판댁. 경남 하동. 2011년 추석 연휴기간. 1890년대 경상남도 하동, 5대에 걸친 만석지기 최참판의 부인인 윤씨부인은 아들인 치수가 어렸을 때 절에 갔다가 동학군인 김개주에게 겁탈 당해 환을 낳는다. 최치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던 환은 치수가 성불구가 되자 치수의 부인인 별당 아씨와 .. 불교/사는 이야기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