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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행궁은 세계문화유산 입니다.

상현/맑은강물 2013. 3. 7. 08:13

  세계문화유산의 수원행궁 산책 나들이.[약 4시간]      2013.  02.  27.

 

 바로가기  http://www.swcf.or.kr/  탐방하시기전에 정보를 확인하십시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수원화성과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으로, 수원 화성(華城:사적 3)의 부속물이다. 1796년(조선 정조 20)에 화성을 축성한 후 팔달산(八達山) 동쪽 기슭에 576칸 규모로 건립하였으며, 그 전까지는 1789년(정조 13) 수원읍치를 화산에서 팔달산으로 옮기면서 관아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효성이 지극한 정조가 부왕 장조(莊祖:장헌세자)의 능침(陵寢)인 화산릉(華山陵)을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 행궁에서 쉬어갔다. 당시에는 봉수당(奉壽堂)과 경룡관(景龍館)·복내당(福內堂)·유여택(維與宅)·노래당(老來堂)·신풍루(新豊樓)·남북군영·강무당(講武堂)·무고(武庫)·수성고(修城庫)·집사청(執事廳)·서사청(書史廳)·비장청(婢將廳)·우화관(于華館)·득중정(得中亭)·행각(行閣) 등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화성행궁의 주건물인 봉수당에 의료기관인 자혜의원이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훼손되고 낙남헌(洛南軒)만 남게 되었다. 봉수당의 원래 이름은 정남헌인데,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경의왕후)의 회갑연을 이곳에서 베푼 후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봉수당으로 불렀다. 낙남헌은 봉수당 북쪽에 있던 ㄱ자 건물인데 노래당과 함께 곱은 ㄱ자형으로 배치된 초익공(初翼公) 양식의 팔작지붕집인데, 지금은 꺾인 부분이 잘리어 없어지고 一자형의 건물로 바뀌었다. 1975년 화성 복원 결정과 함께 행궁 복원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996년 화성축성 200주년을 맞아 수원시가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복원공사를 시작하였고, 2003년 7월 말 봉수당, 득중정, 궁녀와 군인들의 숙소 등 482칸의 복원을 완료한 1단계 공사가 끝났다. 이어 10월 9일 화성행궁 21개 건물 중 18개 건물과 정조의 영전(影殿)인 화령전 등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였다.

정보> 지금은 관광가이드 앱 개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수원화성 오디오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이용되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가 안내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자세한정보를..

 신풍루앞에서 무솔공연.. 

 탐방기념으로 한장을..

 전통놀이 시설도...

 뒤지 체험도..

 정조대왕...

 

 

 

 영화촬영중...

 화성행궁은 사극과 드라마촬영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성곽따라 산책길 2시간 반에서 3시간정도 성곽길이 좋아...

 

 

 

 

 

 

 

 

  노약자와 일반관광객은 화성열차로 노선따라 관광할 수 있다...

화성열차...

  손자들과.. 

 고향의 봄.. 꽃소식과 같이 봄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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