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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위 그리고 남산 한옥마을..

상현/맑은강물 2013. 3. 8. 08:08

 남산타위 그리고 남산한옥마을. 2013.03.07.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 타워에 자세한 정보를.. 바로가기. http://www.nseoultower.co.kr/

남산은 높이 262m. 목멱산·인경산·마뫼 등으로도 불렸으며,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에 이 산들의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산 중턱 아래와 위는 각각 완경사와 급경사를 이루며, 소나무·아카시아 등이 이루는 수림경관이 훌륭하다. 수도 서울의 중앙에 위치하여 산정에서는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둘러볼 수 있다. 서울 타워를 비롯한 다양한 휴식공간과 도서관 등 여러 공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면적 2,971㎢의 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10년에 처음으로 시민공원이 되었으며, 고종의 친필 비석인 '한양공원'(漢陽公園)이란 공원표지는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산정에는 조선시대 이래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던 국사당과 통신제도에 중요한 구실을 한 봉수대가 남아 있다. 서울 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 50km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탑골공원의 정자를 본떠 만든 팔각정이 있으며, 숲이 잘 보호되어 도심지임에도 불구하고 꿩·다람쥐 등 산짐승이 많다. 공원 대부분의 시설은 산의 서쪽 사면에 집중되어 있으며, 3개의 광장이 산허리를 타고 펼쳐져 있다. 녹지대를 포함한 약 0.83㎢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는 가장 아래에 있으며, 그 위에는 백범 김구의 동상과 약 1.98㎢ 규모의 백범광장이 있고, 맨 위의 광장에는 분수대를 중심으로 시립남산도서관, 안중근의사기념관과 동상, 이황과 정약용의 동상, 등이 있다. 동쪽 사면에는 국립극장·장충단공원·동국대학교 등이 있다. 장충단공원에는 청계천 복개 당시 옮겨놓은 수표교가 놓여 있으며, 어린이 야구장과 테니스장 등의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앞에는 장충체육관·신라호텔 등이 있다. 북쪽 사면에는 통일원·숭의학원 등이 있다. 남산순환도로는 이태원·퇴계로·남대문로·후암동·장충단공원 등으로 통하며, 정상에 오르는 드라이브 코스와 연결된다. 또한 팔각정과 순환도로를 연결하는 관광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서울의 시가지 팽창으로 교통장애가 초래되자 남산 제1·2·3호 터널을 뚫어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1990년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남산의 문화유적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통해 남산의 원래 모습을 되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최대 목적은 잠식시설(蠶食施設) 이전을 통한 자연경관 및 남산의 상징성 회복과, 서울의 중심적인 역사·문화·휴식공간을 만드는 데 있다. 이러한 기본방향에 따라 남산공원 내 잠식시설 이전, 공원조성 사업, 문화유적 복원 사업, 자연보전 사업 등 세부 계획이 수립·추진되고 있다. 1996년 현재 잠식시설 이전사업으로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안전기획부(안기부), 외국인 아파트 등 113개 동이 철거되거나 이전되었다. 중구 필동에 있던 수방사는 1991년 5월에, 안기부는 1995년 12월에 각각 이전되었으며 1994년 11월에는 외국인 아파트가 철거되었다.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에 따라 남산식물원과 소동물원도 철거가 결정되었으나, 반대 여론이 커서 다른 시설의 철거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영해오다가 시설의 노후가 심각해져 2006년 말에 철거되었다. 공원조성 사업으로는 외국인 아파트 철거지역과 안기부 이전지역에 야외식물원과 공원이 조성되었다. 1997년 1월 외국인 아파트와 개인 단독주택이 철거된 약 15만 8,400㎡의 부지에 한남지구 야외식물원이 조성되었는데, 이 식물원에는 의자·음수대·조명등·산책로 등의 시민 편익시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학습장 및 휴식공간으로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유적 복원사업으로 봉수대 복원, 국사당 및 노인정 터 표석 설치 등과 함께 남산골에 전통정원 조성 및 한옥촌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전통정원과 한옥촌은 약 7만 9,937㎡에 이르는 옛 수방사 부지에 조성되었는데, 전통정원은 340m에 이르는 계곡과 연못, 정자와 누각, 화단, 잔디밭 등으로 조성되었고, 한옥촌은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 5개 동을 이축·신축하여 1998년 남산한옥마을로 개장하였다. 그밖에도 자연보전 사업으로 소나무 1만 2,500그루를 심었으며, 남산공원 내 개인 단독주택 등의 건축물을 철거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진입로를 정비함으로써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은 마무리되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 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백과사전]

코스 = 남산은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것보다 걸어서 올라가는것이 좋아 한옥마을부근의 주차하고 정상그리고 타위,산책길로 한옥마을위에 타임캡슬장소 한옥마을로 가는 코스가 이용하였다. 소요시간은 약 3~4시간 소요된다.

 남산오르는 계단..

 

 

 

 

 사랑의 약속을 열쇠로...많은 사랑의 약속이 영원하시길 기원해 본다...

 

 

 

 타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한옥마을 상부에 있는 타임캡슬...

 

 남산 한옥마을 바로가기,  http://hanokmaeul.seoul.go.kr/

 

 

 

 

 

 

 

 

 유치원에 입학하는 손자가 그린가족..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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