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창원 천주산밑에 살지만 마산에서 약 35년 살면서 자주 오르내린 정겨운 무학산임니다.
현재도 가까운 거리이기에 시간있으면 오르는 도시 근교의 우리나라 인기 100산에 포함된 산임니다.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경사가 급한 반면,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마산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으며 어느 지도도 표시가 다 안됨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산역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에는 절경을
연출합니다. 진달래 군라지는 여러곳에 있으며 시에서 조성한 서마지기 부분이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오르며 촬영한 티카사진을 PC에 있는 것만 올립니다. 고향이 마산이신 분들 조금이라도. 고향 생각을..
그동안 오르며 촬영한 티카사진을 PC에 있는 것만 올립니다. 고향이 마산이신 분들 조금이라도. 고향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