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고정봉 문덕봉

상현/강물 2008. 10. 5. 21:18

 산행코스 비홍재-곰재-문덕봉-고정봉-그럭재-술바위골-서재교..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대강면, 주생면

 전북에는 5대 바위명산이 있다. 대둔산, 장군봉, 구봉산, 그리고 문덕봉의 좌측에 있는 고리봉, 그리고 고정봉 이다.
문덕봉은 고정봉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함께 소담함을 느끼게 하는 곳으로 팔공산에서
성수산으로이어지던 호남

정맥 줄기가 마령치에서 남족으로 치달아 묘복산과 남대문치, 청룡산으로 이어진 산줄기다.

문덕봉에서 고개를 쳐든 산줄기는 이후 삿갓봉과 고리봉을 일으켜 세운다.고정봉의 주능선길이 암봉과 암릉 및 기묘

한 바위로 어우러져 묘미가 있는 바윗길로 일명 남원의 용아장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비홍재에서 곰재쪽으로 오른다..

 능산길은 산책코스라 할만큼 멋지다..

 비홍산성주위의 이정표가 있다..

 비홍산성의 안내판..

 비홍산성을 지나 능선으로..

 이 능선도 아주편한 산길이다..

 양쪽의 급 경사의 능선으로 가다보니 산하가 아름답다..

 문덕봉 598.5m의 산위에 표지석이다..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문덕봉에서 본 사면의 산하...

 이정표..

 문덕봉의 뒤 모습..

 암서과 암석사이로 어려운 산길을 지나면 산 길은 아주 평탄한 길로 바꿘다..

 

 605m의 고정봉이다..

 산하는 안개와 구름으로 동양화처럼..

 고정봉.문덕봉이 멀어진다..

 산행이 다 되어도 흐른 날씨는 개이질 않는다..

 아름다운 산하를 두고 서매리로 내려 왔다..

 쑥부쟁이가 아름답다..(멍청한 사람의 표시..)

 은행은 냄새를 풍기나 몸에 좋탄다..

 아름답지만 열매를 주지 않는다..

 하루종일 피는 나팔꽃은 없다..

 피로를 푼 대중탕..계산이..

 지리산 휴게소..날씨가 비오고..산행에 참석하신 울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읍니다..다음주는 설악산 마등령과 나한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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