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마산의 아침

상현/강물 2009. 6. 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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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아침(2009.06.27)

 

 

 

 

 

그런 사람또없읍니다. [이승철]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 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 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 합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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