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산(삼봉산)과 대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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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산,1249m 대덕산 1291m

대덕산은 백두산에서 시작되는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의 등 부분에 해당하는 산으로 산세는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우뚝 솟아있다. 북쪽으로는 삼도봉, 동쪽으로는 수도산, 가야산이 솟아 있고, 서쪽으로는 덕유산이 지척으로 펼쳐진다. 옛 이름은 다락산, 다악산으로 불리어졌으며, 이곳에서 살던 많은 사람들이 덕을 얻었다 하여 현재는 대덕산으로 불리어진다고 한다. 신라 31년(1598년) 정유재란 때 전라병사 반란군을 물리쳤으며 국난이 있을 때마다 고장을 지켜준 명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상에서는 천재지변이 있을 때마다 재를 올리던 기우단이 있었다고 한다. 남쪽으로는 초점산(삼도봉, 1249m)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삼도봉은 지리산 반야봉 아래 삼도봉, 충북,경북,전북의 경계를 이루는 민주지산(1242m), 그리고 대덕산과 나란히 초점산이 삼도의 경계를 이루는 삼도봉이다. 코스는 소사재~초점산~대덕산~얼음골샘터~덕산재까지

 

 소사재 백두대간 코스로~

 

 초점산(삼도봉) 1.249m

 삼도봉에서본 산하

 

 

 

언덕의 눈길을 달려서 대덕산으로~

 대덕산에서 본 산하

 

 

 

 

 

 

 

 

 

얼음골 샘터 

덕산재~ 

 

덕산재의 산신전 

대간 표지석 뒤의 설치~ 

 

눈 많은 산행 길 산행 수고 하셨읍니다~

다음 산행은 도솔봉(1.315m)임니다~죽령~묘적재 

장업하게 뻗어오는 소백산의 장릉의 설경을 끝까지 볼 수 있는

능선 많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