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백악산(856m)

상현/강물 2010. 12. 12. 20:42

 백악산(856m)        경북 상주에 있는 산            2010.12.12

 

속리산 문장대에서 북쪽 화양동 계곡 방면으로 이어진 긴 능선위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도계를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화강암으로 된 여러 형상의 바위들이 산악미를 보여주는 옹골찬 산이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이 산은 정상을 중심으로 좌우 편은 암봉과 암릉으로 연결되어 장관이고, 주능선 남쪽 면은 완만한 반면 북쪽은 절벽을 이루어 아찔하다. 정상 북쪽 옥양골에는 유명한 옥양폭포가 있고, 폭포위 계곡 서편으로 조금 들어가면 암벽에 기이하게 생긴 석굴이 있는데 일명 보굴이라 불리기도 한다. 수양대군의 딸이 단종의 왕위를 차지하려는 아버지의 음모를 눈치채고 발설했다가 쫒겨나 숨어 지낸 곳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아래 사진은 속리산 오르는 상오리 장각폭포의 정자 모습임니다~

입석 분교에서 출발하여 백악휴게소로~~

학교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을~~

 

 

 

 

 

 

 

 

 

 

 

 

 

 

 

 

 

 

 

 

 

 

 

 

 

 

 

 

 

 

 

 

 

 

 

 

 

 

 

 

 

 

 

 

 

 

 

 

 

 

 

약사전에서~

 

 

석문사에서~

 

 

 

옥량폭포에서~

 

 

 

 

 

휴게소에서~

목욕 후~~

상주 화령에서 목욕후에 동네 대봉정에 시간있어 올라~~

대봉정~

이름모를 부도~

뒤풀이 장면~~

동행하신 여러분 즐거운 한주 되시고 항상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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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 위일청

산다는 것은 노래:위일청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2.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가사 출처 : Daum뮤직

 

 추운데 민들레차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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