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자연에서..

나의 소유자는 누구인가.?

상현/맑은강물 2015. 11. 22. 19:00

 나의 소유자는 누구인가.? [자연스러운 인생 길]

내 몸이 혼자만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나 한심한 판단이다. 사람이 태어남과 죽는 것이 천지에서 볼때 “찰라.”라고 한다. 그러니 소중한 시간... 자신의 인생을 “모두 다 평등하고 모두 다 이익이 되는 삶을 살 수 있을까”하고 다짐하고 행동하며 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 “절대 평등사상의 대승 길”... 즉 절대 평등으로 살며 종교를 자신의 가슴에 지도자로 모셔야 된다고 본다.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석가모니를 모시면 부처처럼. 유교를 믿으면 공자처럼. 이슬람을 믿으면 알라처럼 생각하며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항상 평등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낮추는 행동으로 겸손한 자세로 모두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찰라”와 같은 인생을 욕방과 후회를 연속하고 살다보면 우리 가죽주머니도 얼마 안되면 노쇠하여 오물이 새어 나올 것이다.

기독교편..성경에서의 나의 몸...고린도전서 6장참조.

고린도 전서에 “하나님이 주인이고 나는 청지기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 청지기로 “우리 몸”을 지켜야 합니다. “내 몸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사셨다”고 바울은 말 하셨습니다. 내 몸은 성령이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을 사람으로... 살아있는 제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자유는 성령이신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며 순종하며 모두에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라고..

 

불교편...“불교가 최고라는 논쟁.”

부패하여 중생이 고생을 하는 나라에 교화를 위하여 왕이 있는 자리에서 “가나대바”(용수보살의 제자)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불교가 최고라는 논쟁을 제안하였다고 한다. 이는 왕의 마음을 교화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판단한 것이다. 논쟁이 수일동안 이루지고 결국 대바가 승리하였고 왕은 “대바”의 교화에 기뿜으로 따르게 되었다. 그후“대바”가 산책하고 있을 때 “스승님의 목숨을 혀끝으로 죽인 너에게 나는 칼로 너를 죽이 겠다”며 바로 큰칼로 ”대바“를 내리첬다. 창자가 흘러내리고 죽어가는 상태에서 ”자 이걸(옷과바루)가지고 멀리 도망가라.“ 아직 道를 모르는 내 제자들이 오면 너를 해칠 것이다. 하며 그 사람을 보냈다. 그 후에 제자들이 달려와 “스승님 누가 이리 하였습니까?. 하고 묻자 ”나는 공이다. 날 해칠 사람도 없고. 또한 해친 사람도 없다“고 하시며 죽으셨다고 합니다.

오마이 갓...(연속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