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는 이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현/맑은강물 2016. 2. 6. 21:00

천주산 누리길을 걸으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요일 아침입니다. 내일은 까치설날 입니다. 천주산누리길로 천주산을 한바퀴 돌며 이런 저런 지나는 한해를 생각을 해본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하였던 한해가 순간처럼 저물어 갔읍니다. 직장은 연초에 목표한 일들은 그런대로 달성하였고 설이 다가오니 멀리가 있는 자식들이 생각납니다. 분당에서 공무원하는 큰애 부부도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항상 고맙고. 멀리가 있는 아들부부의 꿈을 하나 하나 잘 이루어가고 있다. 보스턴에 명문대학교병원에 펠로우하는 아들. 샌프란시스코에 명문의과대학원에 교수의 꿈도 7일에 확정되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의술보다 아푼 마음을 고치는 사랑의 명의(선생)가 되길 바란다. 의사로써 법을 다루는 며느리도 세상에 모든 사람들은 다 절대평등으로 공(법)을 실천하는 변호사가 되길 바란다. 하늘이 보내주신 우리식구 들과의 인연에 우리부부는 날마다 감사하며 행복하게 산다.

샌프란시스코의 대학교내 성당.

천주산 누리길을 걸으며.

'불교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에 작은 산  (0) 2016.04.24
부산 모임...  (0) 2016.02.21
천주산. 등산길 동물 들.  (0) 2016.01.24
하동 노량과 남해여행.  (0) 2016.01.0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