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는 이야기

하동 노량과 남해여행.

상현/맑은강물 2016. 1. 9. 06:30

하동 노량과 남해여행.

의령에서 가족들이 모여 남해하루여행을 결정하고 남해를 가다가 하동에 노량항에서 점심을 하고 산책하였다. 

 . 지금은 남해대교가 새로운 대교규모로 보니 그 웅장하던 남해대교가 초라해 보인다.

금남면의 노량항에서 바라다보니 이순신장군의 노량해전을 생각한다.

 나라를 위하는 이순신의 마음을 그려본다. 백의 종군중에 모친이 별세하였고 바로 막내아들이 일본군에게 죽었다.

 이봉학의 역모협의로 선조는 의병장 김덕영은 다리를 비틀어 부러트려 죽였다. 어찌 세상에 이런일이..

천하가 다 아는 죄 없는 충신인 의병장이 죽었다니..하늘이 무너지는 마음 일 것이다. 

 수하에 의병장이던 곽재우장군도 의병을 해산하고 자진하여 산으로 피하여 하였다.

이순신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역사기록이 있다고 한다. 그의 심정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불안한 선조와 간신들은 음모로 벌 받고 있던 이순신에게 내려가 일본군을 싸우라 명령 하였다. 

 이순신...이락사 여기서 한 많은 영웅... 이순신은  일생을 마감 하였다고 한다.

아...하늘은 알고 있으며 망루는 알고 있을 것이다..  

승자의 기록이지만...그의 죽음은 역사의 기록은 수 많은 의문을 남기고 있다.

 가까이 조총을 맞아 총알이 관통하였다고 한다. 가족이 80일후에 장레식을 한뜻은 무엇일까?

그후 16년후에 가족에게 돌려주었다고 전하기도 한다. 전사를 가장한 선조의 살인이라고도 한다.

그의 탁월한 해전의 성과는 해외에서 입증되었다. 신비스런 전승에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영원히 존경하여야 한다.

 

마늘의 명산지 남해.. 

모형이 실물 같읍니다. 

오랜만에 보는 낮익은 물 건.. 

따뜻한 남해로 여행가십시요.. 

세계의 영웅이신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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