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 마금산. 천마산.
조선시대 태종 때부터 약수가 샘솟기 시작했으며, 피부병·신경통 계통에 효력이 있다 하여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모여들었고 이에 따른 여러 문제들이 생기자 주민들이 큰 바위로 약수를 매몰해버렸다고 한다. 그뒤 1972년에 마산에서 병원을 경영하던 덕영(德永)이란 일본인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근대적인 온천으로 개발을 시작했으며, 주변에 부곡온천이 개발됨에 따라 1981년 본격적인 온천지구로 지정되었다. 용출지역은 6호공을 중심으로 한 반경 300m 이내에 밀집해 있으며, 모두 14개 공에서 나온다. 심도는 처음에는 20m였으나, 최근에는 200m까지 이르며, 하루에 1,720t 가량이 샘솟는다. 주위에는 마금산장을 비롯한 여러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하루에 250여 명이 이용한다. 주변 일대가 예로부터 마금산8경으로 유명하며, 마금산·마니산이 어우러져 전원적인 운치를 더해 준다. 구마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경전선 등이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하늘에 천사님의 향기..찔레꽃 향기가 좋타~`
오후 5시가 넘어 홀로 올랐다~
올라가시는 분 부체하나씩을 배려~~
마금산과 천마산이 보인다.
신촌온천지역~
천마산 어둡기시작한다~
정상의 오동나무꽃..이 향기가 옥녀의 향기인가. 옥녀봉이 보인다.
번지없는 주막 - 나훈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등잔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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