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이 없어 아침에 홀로 무학산 산책을....불교..기독교...같이 동행합시다..
무학산(舞鶴山)은 마산시의 서북쪽에서 마산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특히 동쪽의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과 경관으로, 마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景) 5미(味) 중 9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신라 말기에 이곳에 머무르던 최치원이 산을 보고는 학이 나는 형세라고 했다고 해서 이때부터 무학산으로 불렀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풍장산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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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정에서 출발~~
많은 어르신들이 빠른음악을 들으시며 매일 뛰는 마산무학건강회의 모임 장소이다~
배드민턴크럽~~어찌~?
또 다른 무학산 크럽~ ?
이런 현상이라면 시에서 만들어 주었으면~~?
서학사로 오르는 길이다~
개가 따라와 짓는다. 떠드는 개는 물지 않는다.~
앞에는 팔용산. 뒤는 정병산..신어산...
365계단이 보인다~
서마지기~~
오늘이 5월 29일이다~
정상~~
대산...여항산...
남해바다~~
안개 약수터~가물어도 항상 물이 있다~~
마산창원대교~~7/1일 부터는 마산과 창원이 합쳐서 창원시가 된다~~
합포만~
밤에 기도하는 장소..장로교와 감리교 기도원이 있다~
바로밑에 좌측에 장노교 우측 감리교 기도원이 있다~~
대나무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가면 씨름장..주차장이 나타난다~~
잠자는 공주 - 신유
세상이 미워 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빙~ 돌아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로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가사 출처 : Daum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