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아침 산책

천주산 아침  산책

삼태샘을 지나~~ 

산악 마라톤 코스로~ 

길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아침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먼 산하는 한폭의 동양화~~

숨가쁘게 달려본다~ 

이 향기에 걸음을 멈추고~ 

포장길을 걷는다. 

지난 일들이 생각난다~ 

함안군과 창원시의 경계점을~~ 

천주산 정상으로 오른다. 

멀리 무학산이 보인다. 

천주산 정상에서 본 산하~ 

 천주산 정상에서 본 산하~ 

 천주산 정상에서 본 산하~ 

 천주산 정상에서 본 산하~ 

 천주산 정상에서 본 산하~ 

전망대에서 달콤한 잠이든 근무중인 청년들~~ 

하산 길이다. 

아름다운 동양화를 두고 내려 간다. 

합포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침햇살사이로 안개가 눈부시다. 

잣나무 밭을 지나~ 

 다시 천주암으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장미~

오늘도 날씨는 초여름날씨가 될듯하다. 

 아침 일곱시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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