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명덕봉...

상현/맑은강물 2010. 7. 25. 23:47

명덕봉.. 운일암 반일암 전북 진안  2010.07.25

명도봉에 오르는 팀과 명덕봉으로 나누어 산행하였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협곡에 위치하여 용쏘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만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있으며,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용트림하며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쏘를 만들어 옥수청산( 玉水靑山 ) 천지산수가 신묘하게 어우러져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이다. 

 

명덕봉 산행팀은 4명..외 명도봉으로..

정규 코스가 아닌 어려운 길없는 산행하신 회원님들 고생하셨읍니다~ 

 

 길 없는 산행 비가와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멀리보이는 진안 구봉산~~

 

 

 

 

 

구봉산이 보인다~~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리워졌다 한다. 진안군청,063-430-2114

 

 

 

 

 

 

 

 

 명도봉으로 오르는 출렁다리

산행 후 휴게소 뒤풀이. 

미끄러운 산길 대단이수고 하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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