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금원산,

상현/맑은강물 2011. 9. 5. 13:09

금원산.[극기 훈련]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   2011. 09. 03.

금원산의 본디 이름은「검은 산」이다. 옛 고현의 서쪽에 자리하여 산이 검게 보인데서 이름하였다. 이 산은 금원암을 비롯하여 일암(一岩), 일봉(一峰), 일곡(一谷)이 모두 전설에 묶여 있는 산이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옛날 금원숭이가 하도 날뛰는 바람에 한 도승이 그를 바위 속에 가두었다 하며, 그 바위는 마치 원숭이 얼굴처럼 생겨 낯바위라 하는데 음의 바꿈으로 납바위라 부르고 있는 바위, 비 내림을 미리 안다는 지우암(知雨岩), 달암 이원달 선생과 그의 부인 김씨와 얽혀 이름한 금달암(金達岩), 효자 반전이 왜구를 피해 그의 아버지를 업고 무릎으로 기어 피를 흘리며 올랐다 하는 마슬암(磨膝岩), 중국의 5대 복성중 하나로서 감음현을 식읍으로 받아 입향한 서문씨(西門氏)의 전설이 얽힌 서문가(西門家) 바위, 하늘에서 세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 하는 선녀담(仙女潭)들이 널려 있다. 금원산에는 크게 이름난 두 골 짜기가 있다. 성인골(聖人谷) 유안청(儒案廳)계곡과 지장암에서 와전된 지재미골이다. 유안청계곡은 조선 중기 이 고장 선비들이 공부하던 유안청이 자리한 골짜기로 유안청폭포를 비롯한 자운폭포와 소담이 주변 숲과 어우러져 산악경관이 빼어난다. 지재미골은 서문씨의 전설을 안은 서문가 바위와 옛날 원나라에서 온 공민왕비 노국대장공주를 따라서 감음현을 식읍으로 받아 살았던 이정공 서문기(理政公 西門記)의 유허지로 그 자손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전한다. 지재미골 초입에는 문바위와 차문화을 꽃피웠던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이 있다. [자료 거창군 관광]

금원산 자연휴양림에 시작하여 원점코스입니다. 오늘은 1353m의 산을 넘어 다시오는 극기훈련입니다. 입구 주차장에서 2코스~유안청 2폭포~1폭포~정상~수망령사거리에서 다시~정상~3코스~원점 약 15km 아름다운 폭포에 취해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소요 되었다. [주차료 3.000원 입장료 1.000원입니다.] 자료 금원산휴양림 참조하세요.

자연휴양림 우측 관리사무소 지재미골 좌측 기백산 금원산 2 3코스

01

02

03

04

05

계곡으로 

풍부한 물 

 물소리 들으며

소들이 맑고 좋아 

깨끗하고 

곳곳에 휴양림 숙박시설이~~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61-1 전화 055-940-9701

 홈페이지  www.greencamp.go.kr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읍니다.

01

02

03

04

05

앞을 지나 

포장도로 

우측으로 

바위로 흐르는 물 

유안청 2폭포 

유안청 2폭포입니다

01

02

03

2폭포에서 한장 

이정표 

위에서 내려다본 .. 

유안청1폭포입니다~

01

02

03

04

05

 1폭포에서

1폭포에서 

 1폭포에서 

다레 맛 보세요 

2 코스로  

 

01

02

03

04

05

오소리 굴. 

들꽃 

오소리굴 

들꽃들 

취나물 꽃 

소나무의 생명력은 언제가는 바위를 가라놓을 것이며 자신도 죽을 것 입니다 ~

01

02

03

04

05

경사면 

출발지 풍경 

기백산의 모습 

동봉 

정상길 

 정상에서 한장.. 

도토리나무입니다. 생명력이 대단합니다.구멍부분이 썪어 없어졌습니다!.

01

02

03

04

05

수망령으로 

다시 정상 

제3코스로 

유안청 1폭포 

물소리 

올라온 2번로 옆 등산 3번으로 내려 갑니다.

01

02

03

04

05

두개의 폭포를 지나

  내려오니..

숲속교실.. 

작은 폭포 

꽃~~ 

 휴양림 입구의 물소리 들으며..

 피로한 두발을 찬물에 담가 피로를 풀어 줍니다.  아래는 지난 주 산행한 미녀산의 모습입니다.

경남 관광 길잡이     http://gntour.com/index.jsp                        

계획도시 창원오세요.    관광지도  http://culture.changwon.go.kr/map_guide/map.html

 

 

 

     아래 블로그 이미지숫자를 꽉 눌러 주십시요.

 

6818 

'불교 > 산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산 양각산  (0) 2011.09.16
동악산  (0) 2011.09.16
미녀산과 오도산 산행.  (0) 2011.08.28
종남산(밀양) 산책  (0) 2011.08.23
백운산(밀양)  (0)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