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만개는 ?. 창원시 의창구. 2013.04.07.아침.
2013.04.07일 아침. 멀리 무학산과 천주산정상에 눈이 내리셨다. 창원은 겨울에도 눈이 드문 창원에 4월에 보기 어려운 풍경이다. 서둘러 천주산을 오르며 진달래가 눈으로 덥히고 모진 바람에 떨어진 진달래 꽃잎이 애처롭다.자연은 많은 생명들을 어렵게하고 아름답게 한다. 천주산 진달래꽃의 만개는 4월 9일부터 12일이 제일 아름다울 것으로 에상됩니다. 행복한 일요일 평안한 안식하는 하루되십시요.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
눈에 덮힌 진달래.
바람에 떨어진 잔달래 꽃.
눈이 없는 중턱의 진달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