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꽃

고향의 봄. 천주산 진달래 꽃. 경남 창원시에 있는 산. 2013. 04. 13.

 2013.04.13일 천주산 진달래군락지의 모습입니다. 4월 21일 진달래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폰사진)

 

 

 

 

 

 

 

 이원수선생의 고향의 봄.(동요) 

1. 나의 사알던 고향 은 꽃 피는 사안골 복숭아꽃 살구우꽃 아기 진다알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이다
2. 꽃도옹네 새동네 나의 옛 고호향 파란들 남쪼옥에서 바람이 부울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도옹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이다.

동요처럼 창원시에 있는 천주산에는 많은 꽃들이 피면 아름답습니다. 몇일전인 4월 6일~7일 바람과 함께 날씨가 추워서 예쁜꽃들이 얼었습니다.그래서 아름다운 진달래는 힘없이 고개숙이고 있으며 아름답게 개화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동해를 안입은 진달래...

 

 

 

 

 

 

 

내 가슴에 항상 사랑을 채우고 행하면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6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