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국립공원(메인 주)으로 가는 길. 2013. 09. 14.
미국은 한국의 약 98.5배(9,826,675㎢:99,720㎢ CIA기준)이상이 되는 거대한 영토에 다양한 지형으로 대서양변에 있는 뉴욕시에서부터 태평양변의 로스앤젤레스까지 2,797마일로서 고속도로로 달려서 50여시간을 달려야 하고 시속 60마일로 계속 달리는 대륙횡단 철도로도 45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라고 한다. 한국이 하나의 시간대를 쓰고 있는 반면 미국은 50개 주에 걸쳐서 5개의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다. 50개 주 외에도 워싱턴D.C인 특별 자치구와 푸에프토리코, 버지니아 아일랜드, 괌 등이 미국령으로 구성된 연방형태의 공화국으로 약 2억 5천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동서남북으로 광활하게 펼쳐있는 미국은 지역에 따라 기후도 전혀 다르다. 일반적으로 동해안 지방은 여름의 더위와 겨울의 추위가 확실하여 캐나다 국경을 접한 곳은 특히 겨울의 춥다고 한다. 메인주는 년중 얼음을 8개월동안 볼 수 있는 곳이며 겨울에는 눈으로 덮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메인주는 랍스타가 주 소득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매년 8월초에 록클랜드(Rockland)에서 메인 랍스터 축제(Maine Lobster Festival) 기간중에는 갑각류 크러스테이션을 세계에서 가장 큰 실외 찜통에서 끓여 만든 요리를 구경할 수 있다. 큰 랍스타는 14~15kg 이상도 있다고 하나.일반식용의 크기는 1~5kg정도이다. 이밖에 새우튀김, 거리의 무용, 팬케익 조식, 랍스터 먹기대회, 메인 바다 여신(Maine Sea Goddess) 왕관을 쓰고 벌이는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수공예품을 비롯한 기타 지역의 예술작품 감상도 가능하다고 한다.
보스턴을 출발하여 해변도로 메인주로 가다보니 바다에는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아..
바닷가에 내려서..
해풍의 상쾌함과 개끗한 공기는 어디가나 느낄 수 있어.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풍경..
휴게소 내부.
아름다운풍경의 해변에 있는 랍스타요리로 유명한 식당..
줄서있는 손님들..
식당앞의 아름다운 풍경..
해당화꽃 열매가 아름다워..
자연을 바라보는 야외식당..실내도 있음.
이곳은 돌들이 나무화석인 특별한 장소..
정기적으로 뱃고동 소리를 들려와..녹음재생..
고속도로 휴게소에 꽃..
보스턴에서 메인주로 여행하면서 기념사진 한장..
보스턴을 출발하여 메인주 아카디아국립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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