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법문 공부(수행)

부처님과 10대제자.?

상현/맑은강물 2018. 5. 19. 05:41

불교 공부. 부처님과 10대제자.?

이웃의 행복이 나의 행복임을 깨달을 수 있는 불교에 대해 공부 합시다.

부처님의 제자는 어떤 분들이고 특기는 무엇인가.?

 

자료 > 부처님10대 제자

http://blog.daum.net/j9000s/15868143

https://blog.naver.com/lmc4180/15005084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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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을 따르던 제자들로써 당시 불교 교단 내에서 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열 사람 뽑아 10대 제자라 한다. 이들은 제자 중에 모범이고 각자 특기를 나타내는 별명이 있다. 그러나 이 십대제자가 언제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선택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부처님의 맨 처음 제자가 된 다섯 사람들 중에는 한사람도 포함되지 않은 대신에 후대의 불교인 대승의 사상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수보리가 포함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이 선정이 대승불교시대의 소산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 사실이야 어찌 되었든 이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한 인물로서 평가된다는 점은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야 말로 자비의 실천을 가장 중시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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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지혜제일(智慧第一). 사리불(Sariputra) 사리불다(舍利弗多), 사리자(舍利子)라고 하며 취로자(鷲鷺子), 신자(身子) 등으로 번역한다. 바라문족 출신으로 육사외도의 한 사람인 산자야를 섬기어 7일만에 그의 교지(敎旨)를 통달할 만큼 뛰어났다. 그래서 사리불은 산자야의 신뢰를 받았으며 목건련과 함께 산자야의 제자 250인을 통솔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고(苦)를 끊지 못하고 궁극적인 깨달음을 성취하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그의 스승이 죽자 불제자 아설시(阿設示)를 만나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이치를 깨닫고 목건련과 함께 제자들을 데리고 불문(佛門)에 들어왔다. <증일아함경> 권3 제자품에는 "지혜가 무궁하여 모든 의혹을 푸는 데에는 바로 사리불 비구가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부처님이 입멸하기 전 목건련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사리불도 부처님께 인사를 올리고 자기 고향인 나알라다 촌으로 가서 바로 입멸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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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신통제일(神通第一). 마하목건련(Mahamaudgalyayana)마가다국 왕사성 밖의 콜리타촌 사람으로 바라문족 출신이다. 사리불과 함께 산자야의 제자였다가 죽림원에서 부처님을 뵙고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다. 부처님의 십대 제자 가운데 신통력이 가장 뛰어났던 목건련은 부처님보다 먼저 입멸하였다. 어느날 목건련 존자가 천안통으로 지옥을 보니 그곳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효심이 지극했던 목건련 존자는 바로 부처님께 어떻게 하면 어머니 를 구제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물어서 어머니를 천도했다고 한다. 동(同) 제자품에는 "신족(神足) 이 경거(輕擧)하여 시방(十方)에 비도(飛到)함은 대목건련 비구가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사리불과 대목건련은 10대제자 중에서도 가장 상도(上道)의 제자였지만 부처님보다 먼저 입멸하였기 때문에 부처님 입멸 후의 교단사는 자연 그 다음 서열의 가섭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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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두타제일(頭陀第一). 마하가섭(Mahakasyapa) 대가섭 또는 그냥 가섭, 가섭파(迦葉波)라고도 하며 대음광(大飮光), 대귀(大龜)라고 번역한다. 소욕지족(少欲知足)하여 항상 두타행(頭陀行)을 하였다. 가섭은 부인과 함께 출가하였다고 한다. 마하가섭은 다자신처(多子神處)에서 부처님의 교화를 받고 8일 후 바른 지혜를 내어서 자기의 僧迦梨를 벗어 부처님께 드리고 부처님께서 주신 糞掃衣를 받아 입고 곧 아라한과를 증득 했다. 동 제자품에는 "십이두타(十二頭陀) 난득(難得)의 행(行)은 대가섭이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부처님의 심인(心印)을 전해 받은 마하가섭은 부처님이 입멸하시자 오백명의 아라한을 데리고 칠엽굴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편찬하는 제 1결집을 했다. 이때 가섭은 모든 대중들을 통솔하는 상수(上首)가 되어 결집을 지휘했다. 특히 가섭은 선종에서 크게 존경받고 있는데 그것은 가섭이 세 곳에서 부처님으로부터 마음을 전해 받았다는 삼처전심(三處傳心)'에서 연유한다. 그래서 가섭은 선종(禪宗) 법맥의 제 1조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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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천안제일(天眼第一). 아나율(Aniruddha) 아니루타(阿尼樓陀)라고 하며 무멸(無滅), 여의(如意)등으로 번역한다. 부처님의 종제(從弟 : 사촌동생)로써 아난, 난타와 더불어 출가하였다. 사위국을 지나는 길에 어느 과부의 집에 머문 적이 있었는데 과부가 그를 보고 음의(淫意)를 일으킴에 부처님께서 그의 비법(非法)을 훈계하였으니 이것이 부인동숙계(婦人同宿戒)가 정해진 동기라고 한다. 후에 부처님 앞에 앉아 졸다가 부처님에게 꾸중을 들은 일이 있었다. 아나율은 그후 밤낮으로 자지 않고 수도 정진하다가 그만 눈이 멀었다. 그러나 그는 육신의 눈은 잃었지만 참 지혜의 눈인 천안통(天眼通)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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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해공제일(解空第一). 수보리(Subhuti) 수정리(須淨提), 수부리(須扶提)라고도 하며 선(善), 선실(善實) 등으로 번역한다. 사위국 바라문족 출신 이다. 수보리 존자는 지혜가 총명하여 그 누구도 따를 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 에는 성품이 악하여 모든 것에 성을 잘 냈다고 한다. 수보리는 부모친족이 자신을 싫어하 자 집을 떠나 산속으로 들어갔고 여기서 선인을 만나 부처님께 인도되어 불법에 귀의했다. 동 제자품에는 " 항상 공정(空定)을 즐기고 공(空)의 이치를 분별하는 것은 수보리 비구가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공사상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반야부 경전에는 항상 수보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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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설법제일(說法第一). 부루나(Purnamaitrayani)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의 약칭이며 만원자(滿願子), 만자자(滿慈子) 등으로 번역 한다. 바라문족 출신으로 생년월일이 부처님과 같다고 한다. 동 제자품에는 "능히 법을 광설(廣說)하여 의리를 분별하는 것은 만원자 비구가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그는 수로나국의 사람들이 포악하다는 말을 듣고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 그곳에 가서 오백 명의 우바새 들에게 설법해서 그들을 교화했다고 한다. 가장 난폭한 수로나국 사람들 마저도 교화할 만큼 부루나 존자의 언변과 설법은 감동적이고 훌륭했다고 한다. 부루나 존자의 설법을 듣고 불법에 귀의한 수로나국 사람들은 오백 개의 사원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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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논의제일(論議第一). 마하가전연(Mahakatyana) 가연자(迦延子)라고도 한다. 서인도 아반티국의 왕족계급 출신으로 국왕의 명을 받아 부처님을 영접하러 갔다가 불법을 듣고 출가하였다. 그는 불법에 귀의한 뒤 뛰어난 언변과 말솜씨로 논리 정연하게 상대방의 주장을 꺾음으로써 논의제일이라고 칭송받았다. 부처님 당시는 수많은 종교 사상이 군웅할거 하던 시대였으므로 포교를 하기 위해서는 논리 정연한 설법을 통해서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음을 일깨워 주어야만 했다. 그래서 경전 곳곳에는 부처님과 그 제자들이 다른 종교인들과 토론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가전연 존자는 바로 이들 외도와의 교리 논쟁에서 지는 법이 없었으며 뛰어난 말솜씨로 널리 불법을 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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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지계제일(持戒第一). 우파리(Upali) 優婆離, 優婆梨라고도 하는데 근취(近取) 또는 근집(近執)이라 번역한다. 수타라족 출신으로 부처님이 출가하시기 전에는 싯달타 태자의 이발사였다. 아난, 난타 등 석가족 출신의 남자들이 출가했을 때 그들의 머리를 깎아 주었으나 천민이라는 이유로 함께 출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그의 출가를 허락하시고 세속에 있을 때에는 지위의 고하와 종성의 차별이 있지만 일단 불문에 들어오면 차별 없이 평등하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부처님의 십대제자들은 대부분이 바라문족이거나 왕족계급이었는데 우파리 존자만 유 일하게 노예계급 출신이다. 그러나 우파리 존자는 바로 부처님의 교단이 계급과 종성에 평등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노예계급 출신이 종교지도 자가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부처님은 교단에서 계급 평등을 실현하셨다. 우파리 존자가 바고 그 증거인 것이다. 우파리 존자는 계율을 가장 잘 지키는 존자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불멸후 제 1회 결집 때에 우파리 존자가 율(律)을 외워 냄으로써 율장(律藏)을 결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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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밀행제일(密行第一). 라훌라(Rahula) 라훌라 존자는 부처님의 친아들이다. 그는 15세 때 부처님이 카필라국으로 설법하러 가셨을 때 어머니와 함께 출가했다. 라후라 존자는 사리불을 화상으로 목건련을 아사리로 삼아 출가함으로써 최초의 사미가 되었다. 동 제자품에는 "금계(禁戒)를 깨뜨리지 않고 송독(誦讀)을 나태하게 하지 않음은 라후라 비구가 제일이다."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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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문제일(多聞第一). 아난다(Ananda) 아난(阿難)이라고도 하며 환희(歡喜), 무염(無染) 등으로 번역한다. 부처님의 종제(從弟 : 사촌동생)이기도 한 아난 존자는 늘 부처님 곁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있었다.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부처님의 설법을 가장 많이 들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아난 존자는 제 1회 결집 때 부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외워 냄으로써 경전을 결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모든 경전에는 "내가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는 뜻으로 "여시아문(如是我聞)"이란 문구가 붙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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