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선사의 시.
청산은 나를보고. 심진스님. 리영철. ( 3:15)
▶ 나옹선사 :
나옹선사(懶翁, 1320~1376)는 20세 때 출가하시여,
1344년 양주 회암사에서 4년 동안 좌선수행하고,
1348년 3월에 원나라 북경에서 지공(指空 : 인도스님)선사를
친견하고 2년간 수행하셨다.
임제 의현(臨濟義玄, ? ~ 867 임제종 개조)의 법손인
평산 처림을 만나 몇 달을 지냈고, 1351년 2월 헤어질 때
게송과 불자(拂子)를 받으셨다. 다시 지공화상을 찾으니
1358년 3월에 법의와 불자를 받으셨다.
1371년 8월에 왕사로 책봉되셨다.
1376년 봄에 회암사에서 중창불사를 마치셨고,
신륵사에서 1376년 57세로 입적하셨다.
[서왕가]를 지어 염불하기를 권장하시였고,
[승원가]를 지어 일상생활 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염불을 가르치셨다. 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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