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은 좋은 어머니를 만남으로 훌룡한 사람이 되었듯이 산 친구들 울도 이제 살아가며 좋은 사람을 만나려 노력해 봅시다.
우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만남이 더 나아가서는... 남이 나에게 미움을 주더라도 그 미움을 고마움으로 받아들임시다.
이 더위가 바다를 만나면 더위가 물러가고 아무리 추어도 불을 만나면 추위가 물러가듯 우리는 서로의 해바라기가 됩시다.
하늘처럼, 우주처럼 우리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 의무와 권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여러분 파이팅..
사람은 그 자체가 복 덩어리 임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미움과 증오.욕심으로 살면 그 삶은 고통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서로를 사랑합시다. 욕심으로 얼룩져 있는 가짜 나를 사랑하지 말고 깊은 곳에 감취져 있는 사랑의 진짜 나를
사랑합시다..진정한 사랑은 즐거움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항상 가짜로 살아가다보면 가짜와 만나고 고통이 이어짐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지금 현재의 싸구려 행복보다 천만배 행복을 느끼고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현재의 기쁨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불안한 것이지만 높은 행복은 천만년 지나도 무너짐 없는 영원함이 있을 것이다..
어서 하늘 같이 높은 저.. 정신적 행복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으로 나를 바꾸는 생각으로 다같이 새 마음을 바꿉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번민.고통에 쌓일 때가 많이 있기 마련임니다..그러나 우리 세상은 아름다위야 합니다..
많은 나날을 세상사에 시달려 밤새 잠못이루고 살고 있으며 돈과 명예가 우리의 고통을 풀어줄수 없는 것을 아십시요...
이것을 푸는 것 지혜 뿐임니다..행복을 원하거든 수천만번 여러각도로 생각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행복의 저해가 되는 것들..잘못된 생각..지난 결과. 실수. 욕심등 나쁜생각은 좋은 생각으로 변화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인생에 진정 꼭 필요한 서로가 되기를 바라며 울님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일림산을 같이 산행하신 울님들 더운데 수고 하셨읍니다..이곳 물이 어디보다 좋타는 양촌온천까지 오신 님들 감사합니다..
아시아 대륙의 끝인 산.. 전남 해남 남해바다가 한눈에 펼처지는 달마산에서 사랑하는 울님들 8월 17일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