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대아산

상현/맑은강물 2008. 8. 3. 22:16

 충북 문경시 속리산국립공원내.대아산이다..

 대아산 가는 길에 문경석탄 박물관에 들렀다..

연개소문의 촬영세트장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이다..

 문경석탄 박물관..

 입간판이 크게 게시 되어 있다..

 용추계곡을 지나 피아골로 접어들었다..

 새소리 물소리가 아름답다..

 오르는 산길은 림야로 덮혀 있다..

 폭포의 물줄기가 없다..

 물은 적지만 이곳 저곳에서 흐른다..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깨끗한 물은 맘대로 먹을 수 있다..

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가 정겹다.. 

 바위위에 나무들이 넘어질듯 하다..

 올라가는 산군들의 쉬는 모습이 평화스럽다.

 큰 바위는 웅장하다..

 바위위에 나무들...

 산악회 리본들이 아름답다..구름이 주위를 덥는다..

 정상.. 구름이 완전히 산을 덮었다..

산봉우리가 구름에... 

 드디어 대아산이 구름에서 벗어났다..정상의 많은 산꾼들...

 중대봉의 모습이 보인다..

 산의 바위는 언제 보아도 오르고 싶다..

 815봉에서 본 산하..

 밀재로 가는 중간에 기묘한 상태로 ..

하여튼 비를 피하기 좋을 듯하다.. 

 대문바위라고 한다..

 밀재에서 다래골로 하산 길이다..

 게곡의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물소리가 더욱 크게 드려온다..

 하산길은 자연적으로 정리되어 잇다..

 흐르는 물소리..

 물은 더욱 많아져 간다..

 정말로 하산길이 좋타..

 물은 피아골� 물과 합처서 많아 진다..

 작은 폭포이다..

 물속에 들어가고 싶을정도로 깨끗하다..

 흐르는 물에 발담그고 하루 보내고 싶다.. 

 흐르는 물이 많아지며..

 물은 깨끗한 정수한듯 하다..

 풍덩들어가고 싶다..

 용추.가마소..무당소로 내리 연결된다..

 피서온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다..

 용추인듯하다..

피서인파는 나무숲과 물에.. 

 시원한 물소리와 피서인파는 계곡에 가득하다..

지난주에도 들렀던 문경온천이다..

같이 안전산행하신 울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산행수고 하셨읍니다..

 

5599

 

'불교 > 산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병산  (0) 2008.08.15
산과 만남의 의미  (0) 2008.08.11
인성산  (0) 2008.08.01
칠보산[속리산 국립공원]  (0) 2008.07.27
응봉산  (0)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