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산 사랑

응봉산

상현/맑은강물 2008. 7. 21. 00:34

 태풍 경보에도 참석하신 울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산행하게... 그리고 우천시에 정말 수고 하셨읍니다..

휴게소에서 본 동해바다..구 인공 바다고기 어장?..

 뛰어들어 가고싶은 출렁거리는 바다!..

 산행시작하는 들머리...

 비와 안개로 길이 미끌다..

 안개는 심하게... 그리고 걷치고 반복된다..

응봉산의 아름다운 소나무.. 

 길은 좋으나 날씨가...

 산길을 오르다 보니 정상에...

 정상이다..안개와 비로 풍광은 포기해야..

 하행길의 숲길..

 자연의 산림이 아름답다..

 멋진 소나무들...

 상수리나무..경상도에서는 꿀밤나무라고 한다..

 금방이라도 큰비가 올듯하다..

 급경사의 길이지만 지루하지 않타..

 정말로 소나무들이 아름답다..

 쭉~뻣은 소나무..우리 소나무가 이리 좋을 수가..

소형축소 다리... 

원탕의 온천수..해발500m의 위치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온천의 건물까지 배관이 있다.. 

 이름 모르는 꽃이 아름답다..

 축소된 다리...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길이 아름답기보다.환상적이다.. 

 어머니의 병을 고첬다는 효자샘..

 

 산링의 울창함..

 풍부한 물이 없다...

 

 

 

 

 

 

 

 용소폭포(마당소) 에그 물색갈이 누런..

 그동안 말라 있다가 어제비로 내려오는 물이라 용이 이런 물에선 죽을듯 하다..

 

 다..천사나 선녀보고 물이 안좋타고  내려오지 말라고 해야 겠다..

 어제에 비가 왔다고...그동안 물이 적었다고한다..내가 아는 다**..천사 선녀에게 내려오지 말라고 해야 되겠다..

 선녀~천사들이 내려오는 곳이라면 여기서 옷감추면......물 때문에 아무리 기다려도 안 올듯하다..

 

 

 

 

산행한 피로를 풀었다..입장료 7.000원 샤워타올도 제공 안하는 경영주의 일방적 경영은 이곳 덕구온천지역의 온천업을

독점함으로 만들어진 문제이며 자치단체도 문제며..경영주의 사회적 기업윤리..그~만하는 경영..고객만족경영을 권한다..

모든기업은 고객의 마음응 사야 하며 이로 인해 발전하여야 한다.......산은 안개로 덮어져간다.. 

 내려오며 동해안의 바닷가..

 파도방지용 블럭..

시간있으면 풍덩 들어가고 싶다.. 

거리가 멀어 피로한 분들이 많은것 같다..

 휴게소에서 본 어린이 놀이터..

블방 아가들이 노는 장소..ㅎㅎ

한주 사랑이 가득한 웃음으로 지내시고 담주

5519

괴산 칠보산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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