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천주산.
근교에 있는 천주산에 아내와 같이 올랐다. 2014년부터 출근거리가 70km나되니 주간에는 시간이 없다.
새로운 산길도 나고 빠르게 변하는 북면의 신도시 풍경이 새롭다.
길은 한사람으로 생기며 걷는이가 연속으로 있으면 길이 되는 것 같다.
이튼날 새벽에 다시 혼자 올랐다.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 모습이 새롭다.
반짝이던 창원시의 모습이 완연히 드러났다.
서산에는 아직도 동그란 새벽 달이 보인다.
사랑찾아 인생 찾아 : 조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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